오늘 이메일을 확인하다보니, 교보문고에서 사과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어제 메일 확인을 못해서 못 봤는데, 교보문고에서 북클럽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면서
프라임 회원들에게 메일을 잘못 보낸 모양이더라고요.

여하튼 메일을 연 순간,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있는 저 아저씨, 아니 청년(이라고 해야 좋아하겠죠?ㅋ)의 모습에서
참 공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과의 메시지도 보면, '죄송합니다 - 거듭 말씀드립니다 - 사과드립니다' 라고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전달해주는 모습에서
'뭐가 문제야?'라는 생각보다 도리어 안도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메일이 잘못 발송된 것이 어제 오후였는데, 정정 메일은 오늘 아침에 들어와 있더군요.
저 가지런한 청년의 사진도 찍어야 했을텐데(음...원래 템플릿이 있었을까요? 그랬을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매우 신속한 대처라고 보여집니다.

역시 내가 사랑하는 교보문고야...라는 생각을 더욱 굳히는 사건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프라인 서점 문화는 계속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저렴해도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교보문고에 들어갔을 때 그 느낌 - 조명과 음악과 책 냄새 - 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는 오프라인 서점은 절대! 없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이것을 계기로 교보문고에 대한 저의 러브마크는 더욱 진해졌네요~ ^^
블로그에까지 남기게 되었으니...하하하~

아무튼 사과할 일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최대한 낮은 자세로 하는 것이 위기를 기회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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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 나눔 전도사

<6월 16일, 내가 담은 하루가 역사가 된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참...입에 착착 감기는 슬로건입니다. 'e하루616' 이라는 브랜드는 더더욱 맛깔스럽네요. e하루616, 이하루616 발음이 스무~스한 것이 참...^^

e하루616(www.eharu616.org)은 다음세대재단(http://www.daumfoundation.org/)에서 기획한 온라인 캠페인으로서, 작은 역사에 관한 관심과 디지털 보존에 대한 이슈 메이킹을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긴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한때 싸이질에 온 국민이 미쳐있었던 때를 생각하면...귀중한 내  인생 역사의 한 부분을 조각조각 웹에 올려놓기만 하고 잊어버리는 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캠페인은 지난 2004년에 시작되어 6월 16일 인터넷의 하루를 기억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업계 선배님이신 이중대 부장님도 소개되신 적이 있다고 하네요. 댓글을 보면 탤런트 박용우 인줄 알았다는...웃지 못할 이야기가...푸힛...(우리 쥬니캡 님은 더 멋지시지요~ 암요~ ㅋㅋㅋㅋ)

애니웨이...저도 6월 16일에는 디카를 가져와서(이젠 귀찮아서 잘 안 가져다니게 되었는데..ㅋ) 저의 하루 일과를 한번 제대로 남겨봐야겠습니다. 이게 정말 나중에는 역사의 한 부분이 될지 누가 알겠어요^^ 그 옛날 통일신라시대, 조선시대 뭐 그런 역사도 보면 어떤 사람이 남긴 일기의 한 부분에서 그 시대를 유추하기도 하잖아요? 재미있습니다. 암튼~

다음의 이런 캠페인이야말로 업의 특징을 잘 살린, 진정성이 있는 캠페인인 것 같습니다. <뉴미디어와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모에 이어, 다음세대재단에서 생각보다 좋은 일들을 정말 많이 하고 계시네요. 다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급상승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Posted by 행복한 나눔 전도사

젖소 빌려주고 행복 받아오는 몽골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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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운동, 7년째 몽골에서 빈민재활 프로젝트 실시

캬~ 제목도 어쩜 이렇게 뷰~~~리풀 할까요?  
오랜만에 저희 지구촌나눔운동의 사업 아이템이 기사화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기사가 올라온 것을 확인한 순간 정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지난 주에 아이티의 식량 폭동 사태 사건이 터지면서 세계 식량난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지요. 그것을 보면서 아~ 지금 뭔가를 하나 해줘야 하는데...아~ 바로 이 타이밍인데....라고 저의 PR 센서에 노란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답니다.

실제 기사가 되기까지, 언론홍보와 관련한 Tip을 정리해봅니다.

1. 시의성! 시의성! 시의성! 바로 지금의 이슈와 연결시켜라

뉴스와 왜 NEWs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지요. 시의성은 뉴스의 생명입니다. 다른 어떠한 시기보다도 식량난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지금, 그 내용을 연결시켜 기자의 눈길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세계은행이 식량뉴딜 정책을 발표했다'라고 한 그 날 오후에 즉시 <세계은행의 식량뉴딜 정책 못지않은 몽골의 가축은행 사업>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보도자료의 도입 부분에서 작금의 식량난 문제에 대해 저개발국가에서 장기적인 자립 모델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그 사례로 몽골의 가축은행 사업을 소개했지요.

2. 결국엔 사람의 이야기다. 스토리를 제공하라 

미디어가 솔깃해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사업 모델이 어떻다라는 것을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것보다 그 사업을 통해 어떤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변했다라는 것이 와닿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가축은행을 통해 변화된 생생한 몽골 주민의 사례를 여러 개 넣어주었습니다. (결국엔 그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례 하나가 낙찰되었지만요^^)

3. 정확한 타깃 미디어와 지면을 찾아라 

아무리 좋은 기획자료라도 기자가 넣어줄 수 있는 지면이 구성되어 있지 않다면, 기사화되기가 어렵습니다. 미디어 상황을 자세히 모니터링한다면 우리 기사가 들어가기에 딱~! 좋은 지면과 섹션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PR회사에서는 인턴 때부터 미디어 모니터링 훈련을 많이 시키는 것이지요. 저는 이 자료를 어디에다 보내야 할지 저의 PR촉수를 세워서 분석해보았지요. 저의 레이다에 걸린 것은 경향신문의 아시아 지면과 머니투데이의 쿨머니 섹션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에 자료를 보내고 기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향신문에서는 '아시아' 지면이 아시아 뉴스의 앵글에서 봤을 때, 세계 식량난 해결에 저희 가축은행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였고, 머니투데이의 쿨머니에서는 몽골 가축은행이야말로 그 섹션의 특징에 맞게 남을 돕는 데 쓰이는 쿨~한 머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국 지면의 특징이 기사 아이템의 선정 기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지요.

아, 그리고 머니투데이의 경우는 메일 바디에 '경제전문지의 관점에서, 세계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NGO의 활동과 긴급구호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제개발을 접근했을 때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부분을 다루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해당 매체의 특징에 따른 기사 앵글을 제안했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이 부분도 꽤 반영이 된 것 같군요.

4. 수치 자료는 비교해서 체감할 수 있는 것으로 제공하라 

기업에서 사업 실적을 공개할 때에도 늘' 전년도 대비', 혹은 '업계 전체 성장률 대비'라고 해서 숫자가 가지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설명합니다. 그래도 별로 와닿지 않을 때에는 '팔린 갯수만큼 바닥에 깔았을 때 지구를 X바퀴 돌 정도' 혹은 '쌓았을 때 X층짜리 건물 높이만큼' 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요. 즉, 이만큼 수치 자료는 비교의 대상이 있어야지만 텍스트로 표현된 숫자가 어떤 의미인지 체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자료에서는 몽골에서의 젖소 한 마리의 가격과 그것이 몽골과 우리나라에서 가지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기사화된 내용을 보면 '몽골에서 젖소 한 마리 값은 한화로 약 30만원, 몽골 도시근로자의 월 평균 수입(약15만원)의 두 배나 된다.'라고 된 이 부분이지요. 특히 해외에서 나온 수치는 감을 잡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과 비교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몽골의 가축은행 사업, 기사화되기 쉽지 않은 자료였는데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님께서 정말 너무 쉽게 잘 써주셔서 감사하네요. 온라인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제가 확인했었는데, 저희 웹사이트 주소가 빠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보제공 차원에서 수정이 가능한지 문의했는데, 황 기자님이 외근 중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요청한지 3분 정도 될까? 정말 빠르게 수정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머니투데이의 신속함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예전에 모~ 유력매체의 경우, 그 쪽에서 잘못 올린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참 동안 오류가 정정되지 않아서 제가 속 끓였던 적이 있었거든요.
 
아무튼 이 기사를 보고 전화해서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도 있으셔서, 오늘 오후 내내 저는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 앞으로도 갈 길이 더 멀지만 작은 성공에 기뻐하는 것이 먼 길을 가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4월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5월로 달려가야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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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빌려주고 행복 받아오는 몽골가축은행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08.4.29
지구촌나눔운동, 7년째 몽골에서 빈민재활 프로젝트 실시


#사례. 몽골 울란바토르 시에서 살고 있는 바단하드(50)씨는 지난 1996년 갑작스런 사고로 남편을 잃은 데다 1999년 폭설 때문에 100여 마리의 가축 등 생계기반을 모두 잃어버렸다.

슬하의 5남매와 함께 뼈빠지게 남의 소를 돌봐서 버는 돈은 월 7만6000원 정도. 가난의 질곡이 이들 가족을 나락으로 끌고 가는 듯 했다. 그러던 중 2003년 어느 날 바단하드 씨는 젖소 두 마리를 '얻었다'.

5년이 지난 지금 그의 소는 10마리로 늘어났다. 이제는 우유를 팔아 매달 한화로 40만원 정도를 번다. 바단하드 씨네 아들들은 이제 어엿한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여유를 얻었다. 셋째 딸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게 됐다.

몽골 초원 빈민들에게 가축 구입비용을 대주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가 7년째 국내 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은 29일 "올해로 7년째 몽골에서 가축은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발도상국 주민 스스로가 빈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후원을 받아 몽골에서 축산시범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단체는 가축은행에 대해 "노동력과 축산 경험은 있지만 자연재해로 가축을 잃고 다시 구입할 자금이 없는 가난한 유목민들에게 젖소를 구입할 자금을 대출해주는, 일종의 소액신용대출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몽골에서 젖소 한 마리 값은 한화로 약 30만원, 몽골 도시근로자의 월 평균 수입(약15만원)의 두 배나 된다.

이 사업의 지원을 받는 유목민들은 1인당 하루 2달러(2000원) 미만의 수입으로 살아가는 극빈층이지만,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통 한 번에 2마리 정도의 젖소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매일 아침 생산되는 우유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대출금을 갚는다. 2년마다 소는 2.5배로 불어난다. 2마리의 젖소는 2년 후 4~5마리, 4년 후 12마리로 늘어난다. 몽골 유목민들의 삶의 질도 그만큼 높아진다.

지구촌나눔운동은 200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몽골 309가구에 597마리의 젖소를 지원했고, 이달 중에도 30가정에 추가로 젖소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몽골 빈곤층 재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이 단체의 정기회원이 돼 월 1만~5만원씩 후원금을 낼 수도 있고, 소 한 마리 가격인 30만원을 일시에 납부할 수도 있다. 후원 문의는 지구촌나눔운동(02-747-7044, www.gcs.or.kr).

Posted by 행복한 나눔 전도사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세계적인 친환경 화장품 업체 ‘보디숍(Body Shop)’ 창업주로 지난 해 타계한 아니타 로딕이 자신의 재산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17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1000억 재산 '보디숍' 창업자 전액 기부

전 이 기사를 보면서, 아니타 로딕이 타계한 것은 지난 해 9월 10일인데(친환경 화장품 ‘바디샵’ 창업 아니타 로딕 뇌출혈로 사망 ), 왜 이제서야 이런 내용이 밝혀졌을까 라는 의문을 들더군요.

Conspiracy Theory에 기반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면...

아니타 로딕 타계 이후 보디숍이 로레알 그룹에 인수되었고, 그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변화에 부정적인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전략적인 PR이 아닐까 하는 것이지요.

물론 아니타 로딕이 자신의 재산 전액을 기부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생전에 했던 이야기나 보디숍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하지만 이 타이밍과 메시지는 절대적으로 전략적 PR의 일환이라는 냄새가 난다는 거죠.

제 개인적으로도 보디숍이 로레알에 인수되고 난 이후에, 예전과 달리 상업적인 냄새가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아니타 로딕이 없는 보디숍은 보디숍이 아닌 것 같았고, 보디숍이 지향했던 친환경적이고 비상업적인 정신은 로레알 그룹 인수로 인해 훼손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보디숍 매장에 걸려있는 사회공익적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가 언제부턴가 가식적으로 보였던 것은 저만의 생각이었을까요? ^^

아무튼 그만큼 '아니타 로딕 = 보디숍'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아니타 로딕 없이 대형 그룹에 인수된 보디숍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가졌던 보디숍의 소비자들은 점점 많아졌고, 아마 그것이 매출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을 겁니다. 로레알 그룹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을테고, 아니타 로딕 이라는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메시지라야 했겠지요. 그래서 아니타 로딕 타계 이후 그녀의 유언은 분명히 공개가 되었겠지만 이 카드를 공식적으로 언제 써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던 로레알 그룹에서 더 늦기 전에 내보내자는 결정을 내린 것이지요.  

음....이 모든 것은 제 상상이고, 사실 알고 보면 기부 처리하는 과정이 오래 걸려 이제서야 공식 발표를 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하하하~

아무튼 자신의 재산 전액을 남기고 떠난 아니타, 그녀의 삶도 아름다웠지만 죽음도 아름답게 기억되겠군요. 

Posted by 행복한 나눔 전도사
한겨레 PR 아카데미...

대학생 대상 PR 교육과정으로서,  4기 졸업생이었던 내게 PR 업계에 입문할 수 있었던 통로이자,  1년 간 조교 활동을 통한 많은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던 곳....PR업계의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던 곳...그리고 PR에 대한 내 열정이 식으려는 순간마다 다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곳...한겨레 PR 아카데미는 내게 이런 의미를 주는 소중한 곳이다.  

한겨레 PR 아카데미는 실질적인 여러가지 교육 과정(기사 모니터링, 독자 기고문, 사보기획안 작성 및 발표, PR 기획안 작성, 가상의 PR회사의 프로파일을 설립, 관련 기획안 작성 후 경쟁 비딩 PT)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인터뷰 하는 과제가 있다. 관련 코너는 자신이 인터뷰하고 싶은 PR Academy 출신 선배 실무자 혹은 PR업계 실무자들을 만나 그들을 취재하고, 주요 내용을 인터뷰 기사 형식으로 올리는 작업이다.

나 역시 인터뷰를 당하는(?) 즐거움을 느꼈는데, PR아카데미의 강사이자 에델만에서 얼굴을 맞대고 일하고 있는 존경하는 우리 Juny 부장님께서 여러 가지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멋지게 편집을 하셨다.  이 내용을 보면서 PR에 대한 나의 첫 모습, 나의 열정, 나의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며,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던 나에게 긍정적인 채찍질을 가해본다.

하단의 편집은 Juny 부장님의 블로그에서 마구 긁어왔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이다. ^^                    by DonaBona

5기 황상현(Edelman Korea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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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신: 마지막으로 PR을 하려는 후배들을 위해 이것만은 꼭 갖춰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 해주세요. 그리고 19기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황상현: PR업을 위해서는 항상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 트랜드를 읽고 트랜드에
맞춰가기 보다는 한발 더 앞서가는 그런 자세가 중요 하지요.

음…… 후배들에게 한마디라…… 먼저 PR은 정말 열정 없이는 못하는 것 같아요. 열정은 Base!! 냉점 함과 전문지식을
갖추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19기에 저와 같이 업종 변경이 있다고 그랬지요? 업종변경을 하려는 19기분들!! 이런 것을
갖추지 않는다면 PR 업을 3년 정도 하고 났을 때 또 다시 흔들 흔들리게 될 거에요. 계속 PR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업종 변경에서 느껴지는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이론적으로 자신을 계속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 한다면 업종 변경에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실패 하고 아마 다시 업종 변경을 위해 헤메이게 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업종변경이든 아니든 앞에서 제가 말한 것들은 PR을 함에 있어 도움이 될 거에요. (취재: 남동신)
4기 박선희(Yahoo Korea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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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인에게 중요한 것은..

홍보는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사람을 좋아하고, ‘신뢰’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일도 그렇지만 특히 홍보는 사람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라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만나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기때문에 진심을 가지고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선’을 지키는 센스는 당연히 필요하답니다.

아! 그리고 항상 홍보인은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공중(미디어) 간에서 그 둘의 입장에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입장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점도 중요해요.”
(취재: 고영숙)
4기 이아영(Edelman Korea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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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PR을 하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최종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PR을 통해서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에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저는 지금 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 거고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장기적인 꿈을 위해 하나하나 만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일하는 게 지겹지는 않을 거에요. 하루하루 반복이 아니라 내 꿈을 향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취재: 장원우, 조준필)
6기 홍지은(풀무원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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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은 스토리예요. 현대 고 정주영 회장님이 북에 소를 데리고 갈 때, 1000마리가 아닌 1001마리를 데리고 간 스토리 알죠? 1마리는 원금이고 1000마리는 이자라는 스토리. 같은 현상을 보아도 '스토리'를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해요. PR은 스토리를 좋아해요."

Q. PR의 역할이 상당히 넓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PR인이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제품, 회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져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 그런 말이 있지요.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은 못하다고요. 힘들어도 즐길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봐요.
(취재: 이화경, 김효은)
3기 김세희(브릿지 커뮤니케이션즈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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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만이 가진 PR RULE이 있으신지요?

제가 생각하는 PR은 1을 10으로 창조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잖아요. 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데, 저는 제 자신과 약속을 해요.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 말자 이건데요, 거짓말로 알리는 건 PR이 아니잖아요. 수업시간에 배워서 알겠지만, 피할 건, 피하고 알릴 건 알리는 게 PR 이라고요.

Q. 한겨레 PR아카데미 19기 후배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요?
 아카데미를 다니는 목적을 PR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PR아카데미 과정 수료 후에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거든요. 물론 취업을 위한 아카데미가 될 수도 있지만 취업을 목표로 둔 공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PR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후배님들은 멋진 PR인이 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지금 한겨레  PR 아카데미를 통해서 새내기 PR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열심히 하세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꺼예요.
(취재: 작은 김나영)
13기 김미란(Edelman Korea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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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아카데미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PR아카데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부탁 드렸다. “지금 다들 제안서 때문에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을 시기겠죠. 하지만 그런 고민들은 회사에 다니게 되면  실전에서 부딪치면서 금방 알게 될 것들이랍니다.

저는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PR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었다고 봐요. 바로 나에 대해서 알게 됐다는 것.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말이죠. 자기 자신에 대해  먼저 고민해 보는 것 그게 가장 처음인 것 같아요. 노트에 자신에 대해서 적어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어요. 자신에 대해 확실하게 알면 어디서든 나를 자신 있게 PR할 수 있게 되죠. 그런 다음  찾은 자신의 장점을 바탕으로 나를 적극적으로 showing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을 믿는 거예요.”
(취재: 노하나, 김혜미)
15기 이슬기(Daum Communications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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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진심을 다했을 때 움직인다.
인터뷰하는 내내 그녀는 행복해보였다. 입사한지 1년. 수많은 일들로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이었지만 보람을 느낀 순간이 많았다고 했다. “특히 Daum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미디어’활동을 하는 시간은 항상 기다려져요. 오지 마을이라 카메라를 신기하게 만지작 거리는 아이들이 정말 순수해보이고, 저희가 가는 날이면 마을 잔치를 열어주는 주민들을 보면 저절로 행복감이 밀려와요.” 단순하게 업무로 생각했던 일들이 타인에게 기쁨을 선사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는 그녀는, 기자를 만날 때도 기자의 블로그를 미리 체크해두고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진심을 다했을 때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며, 이것은 결국 일의 성과로 드러남을 그녀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포장을 싫어한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Fact를 얼마나 신뢰감 있게, 설득력 있게 전하느냐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진실성이 가장 중요해요. 포장이 아닌 진실성. 사실이 아닌 것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것은 결코 PR이 아니예요.
(취재: 주리혜, 손경진)
6기 신보현(국립국장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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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꿈을 향해 노력하는 그녀>
 

 “제가 2009년쯤 남편의 직장일로  함께 스웨덴이나 스페인으로 잠시 떠나게 될 것 같아요. 가서 5년 정도 공부를 할 계획이에요. 지금하고 있는 일과도 관련해서, 문화예술에 관한 공부를 하고 싶고 특히 문화 정책에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후에는 인권과 동물보호에 관련된 일을 꼭 해보고 싶어요. 원래 중학교 2년 때 꿈이 정치가였는데, 사실 그 나이 때에는 생각하기 힘든 꿈이죠. 어렸을 때부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이 그러한 분야와도 연관되어 지금도 그런 일들을 하고 싶은것 같아요.”  
- 그녀의 출산 Episode.

작년 11월 신보현 선배님은 사랑스러운 딸 다인이를 출산하셨다. 그런데 다인이가 태어나던 날도 신보현 선배님은 맡은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다음날 시작되는 공연을 위한 모든 일을 수행하고, 기자들에게도 전화해서 꼭 내일 참석해 줄 것을 부탁하셨다. 그리고 늦은 저녁 퇴근 후, 배의 이상을 느껴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왜 이제야 오셨어요?’ 라며 깜짝 놀라며 바로 분만실로 들어가 아기 낳기에 힘쓰셨다고 한다. 다음날 아기를 낳고, 전날까지도 일하고 계시던 것을 알았던 기자들도 놀라며 축하문자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셨다고 한다. 이 때 받은 문자는 딸 다인이에게 기념으로 보여주기 위해 저장해 놓으셨다며 웃으며 보여주시기도 하셨다.
(취재: 신사름, 최명희)
11기 문지영(위메이드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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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 PR과 통(通)하다.

에이전시와 인하우스를 모두 경험해본 그녀는 어떤 것이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고 했다. 인하우스에서는 내부, 외부 커뮤니케이션, 그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전문성을, 또 에이전시는 짧은 기간에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경험할 수 있고 경쟁 상황을 즐기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기자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저의 태도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회사에 끼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합니다. 그게 바로 홍보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홍보에 대한 마인드예요, 홍보경력은 전문성을 오래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재: (큰)김나영, 정아람)
9기 조정화(SK Telecom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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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 외에 해주고 싶은 말씀들..
 

PR업무는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나요. 하루가 사람을 만나는 일로 시작해서 사람을 만나는 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한번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사람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가? 사람을 만날 때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기 힘든 업무라고 생각해요.

제가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제가 가진 뛰어난 능력 때문에 아니라 누구에게든지 적극적으로, 편견 없이 대할 수 있는 저의 태도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이에요.
저는 처음 프로파일 평가 때 킬을 당했어요. 오히려 그 경험 때문에 오기가 생겨 최종PT때는 일등을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만 잘 가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궁금하신 거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만 주세요.
(취재: 여지은)
6기 윤호진(커런트 코리아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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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PR을 하려고 하는가


아카데미를 나왔다고 PR업계에 당장 통용되는 인재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쑥과 마늘을 100일간 먹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왜 PR을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분명한 목표 의식과 자기 분석만이 Self-motivation을 확고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 들어오는 후배들만 보아도 처음의 대단했던 의욕에 비해 대부분이 이겨내지 못했다. ‘3,6,9법칙’을 이겨낸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만의 것을 만들어야 한다. 아카데미를 다니며, 이것만 잘 정립한다면, 이미 반은 성공이다.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나만의 대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해요.”
(취재: 조현경, 김용란)
16기 이유진(프레인 근무) 인터뷰 내용 중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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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in


아카데미에서 Role모델을 정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프레인이 좋은 이유는 정말 Role모델이 확실히 그려지는 것이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부터 저런 PR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 단계 성장할 때 마다 Role모델이 확실히 보인다. AE 1년차에는 누구, 부장의 모습은 누구, 이런식으로 각 모델이 확실하다. 목표를 갖고 정말 열심히 매진할 수 있게 한다.
 
+
 
지금부터 2~3년은 무조건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PR인은 위기나 프로젝트 건당 컨설팅이 가능한 진짜 전문가들이라는 것, 내가  PR을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게한 능력과 전문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소하게 전화를 받는 하나하나 부터, 기자들을 대하는 예절까지, 무엇보다 학생이 아니라 프로라는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취재: 이지훈, 김민경)
Posted by 행복한 나눔 전도사
요즘,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 에델만에서는 블로그를 비롯한 뉴미디어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웹 2.0에서 구현되는 커뮤니케이션 2.0이라고 할만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비단 에델만 뿐만 아니라 PR업계의 리딩 컴퍼니들이 이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상황에서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커뮤니케이션 2.0 시대의 전문성을 가진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나의 블로깅 시작에는 여러가지 자극이 있었지만 그 중 하나인 에델만 블로그 백서를 소개한다.          by DonaB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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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전세계 10개국 일반 소비자 9,9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에델만 블로그 백서 ‘기업을 위한 전세계 블로고스피어 가이드(A Corporate Guide to the Global Blogosphere)’의 국문판을 발간했다.
 

그 중  한국인의 블로그 활용에 대한 특성을 4가지로 정리한 부분이다.


한국인의 절반이 1주일에 1회 이상 블로그를 읽는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국인 중 43%가 1주일 평균 1회 이상 블로그를 읽는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영국(23%), 프랑스(22%) 및 미국(27%) 등 선진국들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블로그를 읽지 않는다고 응답한 한국인의 비율은 57%로서, 영국(73%), 프랑스(68%), 미국(69%) 등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블로그를 읽는 빈도가 높다.

특히 35세 미만 그룹에서는 연령이 낮을 수록 더 자주 블로그를 읽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18 – 24세 그룹에서는 1주일에 거의 4일이나 블로그를 읽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련 연령층 44% 는 매일 블로그를 읽고 있다고 답변을 해서 연령대가 낮을수록 블로그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5-54세 연령층이 블로그를 읽고 특정 행동을 취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청년층이 주로 행동을 취한 영국 등 여타 조사대상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35 – 54세의 연령층이 타인의 블로그를 읽고 특정 행동을 취한 비율(44%)이 다른 연령층(18~34세: 37%, 55세 이상: 12%)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영향력 행사자” 집단은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기 위해 주로 특정 조직의 위원회에 참여한다.

조사대상자의 18%가 특정 조직의 위원회에 참여한다고 답해 한국에서 가장 널리 이뤄지는 활동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전 조사대상국 중 가장 높은 수치로서 5%를 기록한 집회 참석이나 특정 모임의 간부 역임 보다 더 빈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에델만 전세계 블로그 전문가 그룹 소속 한국팀 리더인 이중대 부장은 “국내 35-54세 연령층의 블로그 활용도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낮은 편이나, 실제적인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적극적인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올해 말 대선 관련 온라인 여론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그룹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을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델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osted by 행복한 나눔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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